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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의사 욕하는 의사들... 충격적인 비난 수위에 '경악' / YTN

2024-12-02 2 Dailymotion

이번에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일반의로 근무하고 있는 의사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함께 보실 텐데요, <br /> <br />의사 커뮤니티에서 자신이 집단 린치를 당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. <br /> <br />의사 커뮤니티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? <br /> <br />이게 바로 의사 커뮤니티에 올라왔다는 글인데요, <br /> <br />작성자가 특정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걸 문제 삼고 있죠. <br /> <br />'동료 등에 칼 꽂고 신나냐' '숨어서 하지 말고 떳떳하게 해라' <br /> <br />당사자 입장에선 상당히 위축될 수 있는 글의 내용이죠. <br /> <br />이 글에 달린 댓글은 더 충격적입니다. <br /> <br />저희가 차마 언급해드리기도 곤란한 부모에 대한 욕도 포함돼 있고요, <br /> <br />의사들 사이에서 현재 수련의 생활을 하는 의사들을 비난하는 용어인 '감귤'이라는 표현도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까지 해당 의사가 비난받고 있는 이유, 정부의 의대생 증원 결정 이후 수많은 전공의들이 수련을 중단한 상황에서 의사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게시자는 이러한 "비난과 허위 사실의 정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"며 주도자로 추정되는 인물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뿐 아니라, <br /> <br />이렇게 국민동의 청원에도 도움을 청하는 글을 올렸다고 밝혔는데요, <br /> <br />의료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야당과 전공의단체의 불참 속에 결국 중단된 가운데, <br /> <br />이러한 의료계 내부 갈등 상황이 끊이지 않을 거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집니다. <br /> <br /> <br />자막뉴스ㅣ정의진, 고현주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120214280383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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